‘K-ICT 미래인재포럼 2015’ 추진실적 평가부분 최우수상 수상과 관련한 동국대학교 보도자료(16.05.28)입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동국대, K-ICT 미래인재포럼서 미래부 장관상 수상 단체부문 최우수상... 27일(수) 시상식 열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NUI/NUX 플랫폼연구센터(센터장 조경은)가 ‘K-ICT 미래인재포럼 2015’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목)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주관한 ‘K-ICT 미래인재포럼 2015’는 ‘월드IT쇼(WIS) 2015’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정보통신기술(ICT)시대를 이끌어갈 창조적 글로벌 IC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ICT연구센터(ITRC)포럼, 창의ICT융합인재포럼,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CPRC) ICT정책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포럼 첫날인 27일(수), 대학 연구센터의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된 시상식에서 동국대 NUI/NUX 플랫폼연구센터(센터장 조경은)는 서울대 ICT사회정책연구센터와 함께 미래부 장관상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경은 동국대 NUI/NUX 플랫폼연구센터장은 “2014년 평가결과, 기술료 실적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소환현실 기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감형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근전도 센서와 Head Mount Display(HMD)를 결합한 드론 제어 시스템을 선보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며 “투명 디스플레이와 Natural User Interface(NUI)를 사용한 현실감 있는 원격 강의 시스템, 소환현실 환경 설계 시뮬레이터, 얼굴영상을 이용한 나이인식 솔루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환현실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대학ICT연구센터(ITRC)포럼에는 동국대를 비롯한 국내 30여개 대학이 참여해 콘텐츠, 스마트서비스, 스마트디바이스, 클라우드·정보보안, 창의융합, 사물인터넷(IoT) 6대 분야를 중심으로 ICT와 일상생활을 접목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였다.